"김남춘이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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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상주 감독이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상주는 2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광주와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초반 매서운 발끝을 자랑하던 상주는 최근 3경기에서 2무1패를 기록하며 다소 주춤한 상태다. 승리가 필요한 상황. 홈에서 격돌하는 상대는 광주다. 상주는 지난 시즌 광주를 상대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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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 감독은 "광주는 압박이 심하다. 전반을 잘 버텨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중원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후반전 분위기를 봐서 선수 교체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화를 줬다. 눈에 띄는 것은 김남춘의 선발 출전이다. 김남춘은 컨디션 난조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광주전이 올 시즌 리그 첫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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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김남춘은 중앙 수비수지만 중원에서의 위치선정도 좋다. 주중에 열린 KEB하나은행 FA컵에서 그라운드를 밟았는데, 제 역할을 잘했다"며 "리그 첫 경기에서도 잘 해줄 것으로 믿는다. 다만 리그 첫 경기인 만큼 김남춘의 투입으로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고 내다봤다.
상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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