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가 9회 교체 출전해 내야안타를 쳐내며 1타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24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경기에 대타로 출전했다.
8회말 좌익수 크렉 젠트리를 대신해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상대 우완 투수 맷 반스를 상대로 3구째를 받아쳤지만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다.
하지만 9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상대 좌완 투수 페르난도 아바드의 초구를 때려 유격수 앞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3루주자 웰링턴 카스티요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2-6을 만들었다.
올시즌 두번째 타점이자 좌완 상대 데뷔 첫 안타였다.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2할6푼1리로 올랐다.
볼티모어는 보스턴에 2대6으로 패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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