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3일 연속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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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24일 미국 위스콘신 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 전에 6-3으로 앞선 상황 등판해 1이닝 1안타 2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평균자책점도 5.59로 조금 내려갔다.
9회말 세인트루이스 구원투수 조나단 브록스턴이 좌월 솔로홈런을 맞고 유격수 실책으로 주자까지 내보내 6-3 세이브 상황이 되자 마이크 매시니 감독은 오승환을 불렀다. 3일 연속 등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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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은 무사 1루에서 첫 타자 헤르난 페레즈를 8구의 접전 끝에 볼넷으로 내보내 무사 1,2루를 만들어줬다다.
이어 산타나를 4구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운 오승환은 조나단 발라르에게 우전 적시타를 맞아 앞선 투수가 내보낸 2루 주자 키온 브록스톤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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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KBO리그 출신 에릭 테임즈를 5구째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낸 오승환은 이어진 라이언 브론도 우익수 플라이아웃 시키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밀워키에 6대4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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