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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멤버들은 컴백 전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데 대해 "'한류돌'이란 타이틀이 저희에겐 아직 부족하지만 팬 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셔서 기뻤다. 앞서 선배님들께서 케이팝을 먼저 많이 알려주셔서 좋은 환경에서 활동하고 반응을 얻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케이팝을 많이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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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앨범을 따뜻하거나 청량한, 그리고 몽환적이고 섹시한 느낌을 구분해 담았듯이 타이틀곡도 남성스럽고 소년다운 느낌을 표현한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엔 작사에도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앨범"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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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의 준비과정도 소개했다. 우성은 "선배님들의 영상도 많이 찾아보면서 노력했다. 멤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알게 모르게 호흡도 척척 맞게 되어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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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2일 발매된 스누퍼의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Oh Yeah!!'가 일본에서 연일 상위권을 차지하며 일본 언론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빌보드 재팬 주간차트 2위, 오리콘 일간 2위, 주간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인기행진이다. 특히 KOARI, Innolife, TBS 등 현지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등 신 한류 아이돌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엔 베트남에서 공연을 열고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스누퍼는 일본에서의 인기를 국내에서도 이어가겠단 각오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선 강한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팬들에겐 있는 그대로의 친근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려 노력한다. 전세계 어느 팬들하고도 소통할 수 있도록 언어 공부도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본에서 잘된 만큼 한국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2015년 11월 데뷔한 스누퍼는 차근차근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일본에서 주목받는 아이돌로 성장했다. 이례적으로 한 달 사전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서면서 빠른 속도로 현지에 안착한 경우다. 데뷔 초기부터 꾸준한 소통이 주효했다. 일본 현지에서는 소규모 공연 및 버스킹을 열고 곳곳을 누볐으며, 멜로디 위주인 스누퍼의 노래 스타일이 제이팝 분위기와 친숙한 것도 한 몫 했다는 평이다.
스누퍼는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에 나선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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