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이번에도 선취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25일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2회말 1실점했다.
1회말 2사 2루서 버스터 포지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지만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의 멋진 송구로 실점을 하지 않았던 류현진은 2회말엔 선두타자에게 2루타를 맞으며 결국 실점했다.
2회말 선두 브래든 크로포드와 풀카운트 접전을 벌인 류현진은 7구째 던진 92마일(148㎞)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맞아 좌익선상 2루타를 허용했다.
6번 메이저리그 데뷔 첫 타석을 갖는 크리스티안 아로요를 2루수앞 땅볼로 처리해 1사 3루. 7번 조패닉엔 볼 3개를 연속 던진 뒤 슬라이더로 스트라이크를 잡아 3B1S에서 5구째의 몸쪽 커브공이 중견수에게 날아갔고 3루주자가 홈을 밟았다. 0-1.
8번 드류 스텁스를 2구째 92마일의 직구로 2루수앞 땅볼로 처리하고 2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3회초 선두타자로 나왔으나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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