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5회말에도 삼자범퇴로 2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각)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선발등판해 5회말 3명의 타자를 범타로 제압했다.
선두 7번 조 패닉을 상대해 직구 하나 없이 체인지업과 커브로만 승부해 풀카운트 승부끝에 80마일의 체인지업으로 1루수앞 땅볼로 처리했다. 8번 드류 스텁스에겐 71마일 커브로 1루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류현진은 9번 투수 맷 케인은 71마일 커브로 루킹 삼진을 잡았다. 5회말 16개의 공을 던지며 포심패스트볼은 단 3개뿐이었다. 심지어 투수 케인을 상대로 초구에만 직구를 던졌고 나머지 4개는 커브와 체인지업을 던졌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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