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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들어왔냐"고 물으니 넥센 관계자가 대신 대답을 해줍니다. "이른 시간부터 넥센 선수 출입문 앞에 서있어서 데리고 들어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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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 포즈 저 포즈로 김하성 선수와 '셀카 삼매경'에 빠졌던 이 여고생은 마치 복권에 당첨된 듯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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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의 열정 팬심이 이런 행운도 가져다 줬네요. 하지만 다른 분들은 이미 기회를 놓친 것 같습니다. 더이상 넥센 관계자가 선수 출입문에 서있다고 덕아웃으로 데려오지는 않을테니 말이죠.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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