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합동 TV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설전을 벌인 가운데, 두 후보 나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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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한 대선후보 4차 TV토론회에서 문 후보와 홍 후보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640만 달러 뇌물 수수 여부를 두고 격론을 벌였다.
공방 도중 문 후보는 "이보세요. 제가 조사 때 입회한 변호사"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홍 후보 역시 "아니. 말씀을 왜 그렇게 버릇없이 하느냐"라고 맞받아치며 감정싸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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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사회를 맡은 손석희 앵커는 "잠깐 개입하겠다. 1차 주도권 토론은 정책 검증으로 하기로 했다. 이 문제는 두 번째 라운드에서 해도 상관없을 것 같다"며 중재에 나섰다.
이와 관련, 방송 다음날인 26일 포털사이트에는 '문재인 나이', '홍준표 나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다. 프로필에는 홍 후보가 1954년 12월생, 문 후보가 1953년 1월생으로 기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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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누리꾼들은 "홍 후보가 연장자에게 '버릇없다'고 말한 표현은 지나치다" ,"문 후보의 감정적 대응도 적절치 못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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