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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는 7⅓이닝을 2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특히 임찬규는 2012년 10월 2일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1668일만에 퀄리티스타트를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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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초반부터 착실하게 점수를 뽑아나갔다. 1회말 무사 2,3루서 박용택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뽑은 LG는 4회 선두 오지환의 우월 솔로홈런과 계속된 2사 만루서 나온 상대의 폭투로 2점을 추가했다. 5회에는 1사후 중전안타로 나간 히메네스가 2루 도루에 이어 오지환의 좌전 적시타로 홈을 밟아 4-0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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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찬헌은 4-2로 앞선 9회말 2사 2루서 마운드에 올라 이홍구를 우익수플라이로 처리하고 세이브를 따냈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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