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무도' 멤버들이 '섬 마을 청년회' 회원이 됐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은 현재 서해안의 한 섬 마을에서 촬영을 진행중이다. 구체적인 섬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인구 수 100명 이하의 작은 섬으로, 최근 마을에 귀한 사연이 생겼다는 전언이다.
관계자는 "1년간 기획한 특집으로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어느 멋진 날' 특집을 촬영 중이다"라며 "멤버들이 섬에서 자란 청년회 멤버들로 분해서 실제 섬 마을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푸근하고 따듯하면서 '배꼽 잡는' 기획이 될 전망. 섬으로 떠난 국민예능 멤버들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인다. 5월 중 편성 예정.
한편 '무한도전'은 이번주 29일 방송에서 '진실게임' 추격전을 선보인다. 기존 추격전을 뒤집어 '거짓말 안하는 추격전'을 기획했다. 속임수와 배신, 사기가 난무했던 역대 추격전과는 달리, 평소 서로에게 얼마나 진실 된 마음을 갖고 있는지, 서로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추격전이 펼쳐진다.
어둡고 허름한 공장에 모인 멤버들은 거짓말 탐지기와 표정행동 분석가의 분석을 통해 속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속마음이 궁금했던 멤버들은 서로를 향한 촌철살인의 질문들을 쉴 새 없이 쏟아냈다.
이어서 벚꽃 휘날리는 여의도에 다시 모인 멤버들은 도심 속 추격전에 열을 올리기 시작하는 한 편, 출발과 동시에 갑작스럽게 나타난 의문의 사람들이 멤버들 뒤에 졸졸 따라다니자 모두들 처음 겪는 상황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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