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이 강력한 '암춘' 애교로 '백년손님' 순간 시청률을 9.3%까지 끌어올렸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 시청률은 평균 7.4%, 최고 9.3%로 (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 전국 평균 6.6%)로 이 날도 어김없이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목요일 밤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백년손님'과 같은 시간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5,1%(전국 4.6%)를,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스페셜'은 2.6%(전국 2.4%) 시청률로 나타났다.
이 날 '백년손님' 스튜디오에는 노사연, 노우진, 이승신, 유경미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사연은 이 날 이무송과의 러브스토리와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스튜디오에서 이승신이 '오빠 오빠 오빠빠'라며 취중 애교를 선보였다. 뒤이어 노사연이 애교를 선보였다. 노사연은 "연애시절 이무송을 '삼촌'이라 불렀다. 그런데 애교를 섞어 '암~춘~'이라고 불렀다"고 말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혀 짧은 목소리로 말하는 노사연의 애교를 들은 게스트들은 "술 좀 갖다 달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노사연이 애교를 선보이는 순간 시청률은 9.3%로 이 날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노사연은 이 날 술로 이무송을 유혹하기 위한 작전을 짰다고 밝히며 술상을 차려두고 집으로 이무송을 초대한 에피소드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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