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안타, 2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30일 오전 8시 15분(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8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3타수 2안타 1볼넷으로 타율을 2할7푼5리로 끌어올렸다.
2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추신수는 2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상대선발 제시 차베즈의 초구 92.3마일(약 148.5㎞)의 투심패스트볼을 받아쳤다. 이 타구는 불규칙 바운드로 2루수 대니 에스피노자의 몸에 맞아 내야 안타가 됐다. 2사 1,3루로 기회가 이어졌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5회 두번째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또8회말 2사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세 번째 투수 브룩스 파운더스를 상대로 우전안타를 만들어내며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이날 다르빗슈 유를 선발로 내세운 텍사스는 LA에 6대3으로 승리했다. 3번-중견수로 출장한 고메스는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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