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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5월 9일 진행되는 대선 투표에 참석하기 위해 신혼여행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는 사실은 화제가 된 바 있고, 벌써부터 개념부부의 길을 걷는 모습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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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오상진은 "더 누리고 더 가지기보다는 더 힘들고 더 어렵더라도 옳고 바른 길을 갈 수 있는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가장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자필 편지를 남기면서 팬들에게 가장 먼저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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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고 단아한 외모의 두 사람은 2년여의 열애끝에 결혼하는 7살 차 커플이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2006년 공채,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2년 입사했다. 평소 반듯한 이미지를 가진 두 사람인지라 악플 하나 없는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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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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