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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은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2017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남자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2부리그)에서 2위를 기록, '꿈의 무대' 월드챔피언십(1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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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신상훈은 "군에 간다. 꼭 이기고 가고 싶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뛰고, 경기에 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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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있었다. 한국 선수들은 대회를 치르면서 부상으로 흔들렸다. 신상훈은 "주장이 다쳤기에 많이 흔들렸다. 그러나 라커룸에서 박우상 형이 힘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괜찮다, 할 수 있다'고 말해줬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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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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