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터널' 윤현민VS허성태의 액션추격장면의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다.
어제(29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터널' 11화의 시작부터 시선강탈한 극중 김선재(윤현민 분)와 연쇄살인범 정호영(허성태 분)의 격투신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었다.
윤현민의 폭발적인 감정연기가 돋보였던 해당 장면은 단 3분만으로도 깊은 여운을 자아내는 명장면과 명품 열연을 탄생시켰다.
특히 이 장면을 위해 해가 진 직후인 밤 8시부터 일출 직전인 새벽 5시까지의 9시간의 밤샘 강행군이 진행되었다고. 권총까지 꺼내든 긴장감 넘치는 추격부터 정호영과의 집요하고 악착같았던 혈투액션, 선재의 처절하고 필사적인 검거 장면까지 시선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졌다.
몰입도를 높이는 격한 액션에 울분 섞인 선재의 모든 감정이 표출되는 열연이 더해져 감각적이고 압도적 인 화면을 탄생시켰다.
연일 밤샘 촬영 이후였던 지라 이미 녹초가 된 상황에서도 더 좋은 장면을 위해 실제로 옷이 헤지고 찢어질 때까지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거친 액션과 진정하기조차 힘든 감정을 끌어올리며 몸도 멘탈도 고된 어려운 장면이었지만 상대배우와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과 의기투합해 장면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윤현민은 회를 거듭하는 물오른 연기와 100%의 캐릭터몰입으로 호평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빛내고있다. 사건의 중심에 선 그가 '터널' 후반부에 들어서 또 다른 매력과 반전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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