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꿀케미' 돋는 '최고의 한방' 포스터 촬영현장이 최초 공개됐다
차태현,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등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전 배우들은 1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 KBS 2TV '프로듀사'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 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기획부터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날 포스터 촬영에는 차태현(이광재 역)-윤시윤(유현재 역)-이세영(최우승 역)-김민재(이지훈 역)-윤손하(홍보희 역)-홍경민(박영재 역)-동현배(MC드릴 역)-차은우(엠제이 역)-보나(도혜리 역) 등 '최고의 한방'의 주역들이 모두 자리했다.
진행은 동현배와 차은우가 맡았다. 두 사람은 내재되어 있는 예능감을 토대로 촬영장을 누비며 통통 튀는 진행실력을 과시했다. 밝은 분위기로 촬영장을 소개한 동현배는 차은우를 향해 "오늘 저는 오징어 역을 맡았다. 얘(차은우)는 얼굴전채, 저는 얼굴 노력형"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파격적인 청청 의상을 입고 등장한 윤시윤은 "90년 대 핫했던 옷을 재현해보려고 했다"고 소개했고, 차은우는 "저는 톱스타 역할이라 톱스타 식으로 옷을 입어봤다. 태어나서 처음 귀걸이도 해봤다. 잘 어울리는 지 모르겠다"며 수줍은 웃음을 지었다.
배우들은 옥탑방 세트장에서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 '최고의 한방' 배우들은 "여기가 옥상 겸 드라마 세트장이기도 하다. 아직 세트가 지어지고 있는데 완성된 모습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배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자 관심은 자연스럽게 30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 깜짝 노래 실력을 뽐낸 이세영에게로 집중됐다. 차태현은 "복면가왕 나온다고 왜 말 안했냐. 정말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이후 이세영은 즉석에서 '오빠야'를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시청률 공약으로 10%가 되면 팬 사인회를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배우들은 뜨겁게 환호했다.
마지막으로 배우들은 "'최고의 한방' 많이 봐달라"면서 인사를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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