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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전을 앞두고 "구창모와 장현식은 앞으로도 계속 기회를 줄 것이다. 감독이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구창모는 3일 LG전에 선발 등판했지만, 2이닝 4실점으로 흔들리며 조기강판됐다. 김 감독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선발로 뛰던 장현식을 뒤에 붙였지만, 장현식까지 2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며 경기를 0대13으로 내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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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창모는 당연히 선발로 더 기회를 준다. 오늘 경기 선발인 이민호가 잘던지면 또 선발로 기회를 받겠지만, 장현식의 경우도 분명히 곧 선발 등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어 "우리팀은 아주 좋은 불펜이 있다. 구창모와 장현식이 5이닝만 잘 던져줘도 이민호, 김진성, 원종현, 임창민 등으로 승리를 지킬 수 있다. 두 사람이 선발로 잘 커야 NC가 정말 좋은 팀이 된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두 사람이 잘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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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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