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선발 김대우는 갑작스럽게 선발로 등판하게 됐다는 것을 감안해도 과도하게 부진했다. 2⅓이닝동안 78개의 공을 던져 3안타 5볼넷 2사구 7실점하고 조기강판됐다.
Advertisement
2회 세타자를 모두 범타처리한 김대우는 3회 선두타자 양의지에게 우전안타를 허용했다. 이후 최주환을 인필드플라이로 잡아냈지만 변화구 제구가 난조를 보이며 박건우와 오재원에게 다시 볼넷을 허용하며 1사 만루상황에서 조기 강판됐다.
Advertisement
투수에게 있어 볼넷 남발은 가장 안좋은 모습으로 꼽힌다. 안타를 맞으면 타자들이 잘 쳤다는 핑계라도 있지만 볼넷으로 밀어내기 점수를 내주면 동료들의 사기를 떨어뜨린다. 또 수비시간이 길어지다보니 야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며 대량실점으로 이어지는 모습도 자주 연출된다.
Advertisement
김한수 감독의 입장에선 3일 경기에서 김동호 이승현 권오준 김승현 최지광 등 불펜진을 소모해버려 쉽게 투수를 교체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이 됐다. 하지만 이같이 선발이 무너지고 구원투수로 힘겹게 경기를 끌어나가는 악순환이 단순히 이번 시리즈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고민을 더 깊게 만든다.
대구=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