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바른정당 하태경 국회의원이 유승민 대통령 후보의 딸 유담 양에 대한 성희롱남에게 분노를 터뜨렸다.
하태경 의원은 4일 자신의 SNS에 "전국에 수배합니다. 우리 국민딸 유담 양을 성추행하는 이 버러지보다 못한 인간 수배합니다. 쌍욕이 나오려고 합니다. 반드시 체포하여 법의 심판대에 세웁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담 양 성추행 가해자 실물 사진을 확보했습니다. 곧 가해자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꼭 잡아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는 유승민 후보에게 '국민 장인어른'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날 유담 씨는 대학가 지원유세 도중 한 남성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사진 속 보라색 상의를 입은 문제의 남성은 유담 씨의 목에 팔을 감은 채, 얼굴을 향해 혀를 내밀고 있다. 문제의 장소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지하철 홍대입구역 근방으로 알려졌다.
유담 씨는 이날도 바른정당의 하늘색과 유승민 후보의 기호 4번이 쓰여진 옷차림으로 건대입구와 신촌, 홍대 등지를 돌며 아버지 유승민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해당 사건 이후에도 시내 지원 유세를 계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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