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가 팀 20안타의 무시무시한 화력을 앞세워 넥센 히어로즈에 대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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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전에서 20안타를 몰아친 타선과 선발 메릴 켈리의 호투를 앞세워 13대5로 승리했다. 화끈한 공격력으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SK는 조용호 3안타, 한동민 2안타, 박정권 3안타, 김동엽-이재원-나주환 2안타 등 주전 선수들이 고루 안타를 터뜨리며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그동안 잘 던지고도 타선 지원이 없어 울어야 했던 켈리는 이날 화끈한 타선 지원 속에 6이닝 3실점 투구를 하고 시즌 2승째(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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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선발 양 훈은 5⅓이닝 10피안타 7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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