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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최종 관문인 코리아스프린트 경주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예비경주인 부산일보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야 하는 만큼 이번 경주가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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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 '피스룰즈'와 모마 '와일드게스' 사이에서 태어난 '서울불릿'은 2세 때 미국경마 유학을 떠날 정도로 기대주로 평가 받았다. '서울불릿'은 올해 두바이월드컵 카니발에 출전해 명성에 걸맞은 뛰어난 성적을 보여주었으며 귀국 4개월 만에 국내 복귀전을 이번 대회로 잡았다. 특히 단거리 경주에 탁월한 장점이 있어 이번 경주 강력한 우승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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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볼트'는 지난해 코리아 스프린트 2위를 기록하며 단거리 경주의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데다 비교적 가벼운 부담중량으로 이변을 연출할 태세다. 이외에도 7세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는 '벌마의꿈'과 단거리부터 장거리까지 전천후 전개가 가능한 '석세스스토리', 3세 신예강자 '킹오브에이스'가 복병마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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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출전두수가 적을수록 유리한데 이번 경주에는 총 15두가 출전하여 경주여건이 불리하다. 단거리 경주의 특성상 출발 직후부터 선두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몸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서울불릿'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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