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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욱의 복귀가 눈에 띈다. 고종욱은 올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2푼(50타수 11안타)로 부진했다. 결국 지난달 21일 2군으로 내려갔다. 그러나 퓨처스리그 9경기에 출전해 타율 6할6리(33타수 20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장정석 넥센 감독은 경기에 앞서 "고종욱이 무력 시위를 하고 있어서 불렀다. 일단 선발로 출전하진 않는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2군에서 그동안 송성문, 김규민, 채상현이 잘 쳤었다. 김규민도 잘 했지만, 한 번 뛰는 걸 보고 싶어서 채상현을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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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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