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빈타에 허덕이고 있다.
이치로는 7일(이하 한국시각) 원정 뉴욕 메츠전에 7번-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3경기 만에 선발로 나선 이치로는 4타석 모두 범타로 물러나 팀 타선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2회, 4회 연이어 유격수 땅볼로 돌아선 이치로는 6회 1사 1,2루에선 유격수쪽 병살타를 때렸다. 이번 시즌 첫 병살타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선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경기는 뉴욕 메츠의 11대3 승리로 끝났다.
이치로와 팀 모두 부진한 5월, 뉴욕 원정이다.
이치로는 6일부터 시작된 뉴욕 메츠전 2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5월들어 1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뉴욕 메츠는 5월에 열린 6경기에서 1승(5패)에 그쳤다.
이치로도 최악의 시즌 출발이다. 7일까지 24경기에 출전해 38타수 5안타(1홈런), 타율 1할3푼2리, 1타점, 2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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