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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는 "'불한당' 영화 속에서 임시완이 큰 분에게 제대로 뺨을 맞는 장면이 있다. 작중에선 1대 맞는데 실제론 열몇대 맞았다"면서 "잘 버티더라고요. 그런데 끝나고는 선배님 술 사주세요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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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사리 전화가 연결된 임시완은 설경구에 대해 "대선배심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대해주신다"며 호평했다. 임시완은 농담을 섞어 이야기할 정도로 설경구와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설경구는 "편한게 아니고 내가 만만한 것"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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