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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은 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전을 앞두고 "김진우가 선발로 다시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KIA는 양현종-헥터 노에시-팻 딘-임기영의 4선발 체제가 완벽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5선발 자리만 채우면 되는 숙제를 받아들었다. 김 감독은 김진우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데, 2경기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 지난달 29일 NC 다이노스전 4⅓이닝 5실점, 4일 넥센 히어로즈전 3⅓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하고 말았다. 특히, 개막을 앞두고 부주의한 몸관리로 부상을 당하고 만 김진우에 대해 김 감독은 "이해하려 하지만 화가 난다. 기회가 많지 않을 것이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고 예고했기에 언제까지 기회가 갈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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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이션상 김진우는 10일 kt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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