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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은 2번 타자로 배치됐다. 힐만 감독은 "상대 팀들이 3번 타자 최 정과의 승부를 어려워 한다. 따라서 앞 타순의 타자와 승부하도록 하려고 한다. 그러면 로맥에게 더 치기 좋은 공이 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2번 타순에 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 활약에 따라서 중심 타선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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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맥은 6회초 2사 후 장원준의 초구 슬라이더를 공략했지만,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9회초 1사 후에는 다시 장원준을 상대로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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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첫 경기밖에 치르지 않았기 ??문에 평가는 이르다. 하지만 확실한 건 첫 경기에서 많은 약점을 노출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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