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가 창원 원정을 1승1패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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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은 1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선발 신재영이 7이닝 1실점 호투했고, 김세현과 이보근은 2이닝 무실점을 합작했다. 또 1-1 동점 상황에서 김웅빈이 NC 에릭 해커를 상대로 결승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넥센은 곧바로 대구로 이동해 주말 3연전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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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넥센 장정석 감독은 "오늘 신재영이 선발 야구의 중요성을 보여준 경기였다"면서 "동점 상황에서 결승 홈런을 친 김웅빈을 비롯해 경기 끝날 때까지 집중력을 보여준 모든 선수들을 칭찬해주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이어 "김세현과 이보근이 기존 보직을 바꿔 등판했는데 각자 역할을 잘 해준 것도 아주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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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넥센은 12일 앤디 밴헤켄이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한다.
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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