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렇게 '심쿵'하게 만들어도 되는 건가요?"
MBC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와 김소현이 타닥타닥 타오르는 아련한 분위기 속 '장작불 데이트'로 설렘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화이브라더스 코리아/이하 '군주')은 시청률 10.5%, 12.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 단숨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첫 회부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 안방극장을 열광케 했다.
무엇보다 첫 방송분 엔딩에서는 유승호와 김소현이 운명적으로 만나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극중 편수회 일당들에게 쫓겨 도망치던 세자(유승호)가 저잣거리 한복판에서 한가은(김소현)과 부딪히면서 서로를 마주보는,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던 상황. 앞서 스치듯 지나쳤던 두 사람이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엮이게 되면서 로맨스의 시작을 예감케 했다.
이와 관련 유승호와 김소현이 아련한 불빛을 드리운 장작불 앞에서 은근하고 달콤한 둘 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극중 세자(유승호)와 한가은(김소현)이 나란히 붙어 앉은 채 서로를 바라보며 소곤거리고 있는 장면. 진지한 표정으로 질문을 던지는 유승호와 단아한 여신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현의 '눈부신 케미'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유승호와 김소현의 '낭만적인 장작불 데이트' 장면은 지난 1월 19일 경상북도 영주에서 진행됐다. 장작불을 피워야하는 장면의 특성상 어둑해질 때까지 기다린 후에야 촬영이 시작됐던 상태. 두 사람은 극심한 한겨울 추위에 맞서 두툼한 옷을 껴입고 리허설을 준비하면서도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으로 웃음꽃을 피워내 현장 분위기를 달달하게 돋웠다.
특히 유승호와 김소현은 작품 속에서 호흡을 맞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지켜보던 스태프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사이좋게 대본을 읽어가며 사소하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의견을 나누는 등 연기에 대한 열의를 불태웠던 것. 두 사람이 완벽하게 연습을 거듭한 결과, NG없이 일사천리로 촬영을 마쳐 현장분위기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유승호와 김소현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동료애를 발휘하며 노력하는 모습만으로도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며 "대사 한 마디, 한 문장마다 진하게 녹아들어있는 유승호와 김소현, 오직 두 사람만이 내뿜을 수 있는 '로맨스 케미'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군주-가면의 주인' 3, 4회 분은 11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대부도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돌싱글즈' 이아영, '재혼' 청첩장 모임하며 고소장 제출.."♥변호사 남편·지인 공격" -
"10년 전 얼굴 그대로"...'도깨비'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강릉서 뜨거운 재회 -
막내美 터진 김고은→대문자 T 이동욱까지..'도깨비 10주년 여행' 찬란하新 첫 방송
- 1.'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2.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3.히딩크 감독, 깜짝 폭로! 한국 맡기 직전 속내 공개 "FIFA 랭킹 70위가 16강? 이라고 생각했다"..."열정이 나를 자극했어"
- 4.데뷔 8일만에 5G 등판, 진한 '복덩이' 스멜…밝은 미소 → 153㎞ 직구 → 변화구 완성도까지 '이미 필승조' [SC피플]
- 5.하루아침에 NC에서 키움으로 유니폼 바뀐 데이비슨…"팀 분위기 빠르게 적응하더라, 적극적인 성격" [고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