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이제 잊혀진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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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또다시 결장했다. 지난 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선발 출전, 지난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교체 출전이 최근 출전 기록이다. 볼티모어는 이날 2대3으로 패했다.
캔자스시티는 1회말 로렌조 케인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볼티모어는 2회 토미 조셉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었다. 캔자스시티가 5회말 브랜든 모스의 솔로포로 달아나자 볼티모어는 7회 상대 폭투로 다시 균형을 이뤘다. 그러나 캔자스시티는 8회 에릭 호스머의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아 그대로 승리를 굳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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