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정 훈이 상위타순에 배치됐다.
정 훈은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2번 중견수를 선발출전했다. 이날 두산 왼손 선발 유희관을 겨냥해 롯데는 정 훈을 중견수로 출전시키면서 나경민과 이우민 등 좌타자들 출전을 최소화했다. 특히 정 훈은 유희관을 상대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 테이블세터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 2년 동안 유희관을 상대로 4할4푼4리(18타수 8안타) 2타점으로 잘 공략했다. 삼진은 한 개도 당하지 않았다.
롯데는 손아섭-정 훈-이대호-최준석-강민호-김문호-김동한-번즈-김대륙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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