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리텔' 혜리와 유라가 방 탈출에 성공,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걸스데이 혜리-유라, 김기수, 박준형, 김구라의 후반전이 펼쳐졌다.
전반전 1위를 차지한 혜리와 유라는 본격적으로 방 탈출 게임을 펼쳤다. 제한 시간 60분 안에 방을 탈출해야 하는 미션을 받은 혜리와 유라는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모르모트PD와 함께 단서 찾기에 나섰다. 세 사람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방 탈출에 힌트를 얻기 위해 춤을 췄고, 힌트를 통해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2단계에서도 세 사람은 난관에 부딪혔지만, 극적으로 혜리가 오일러 등식을 풀어(?)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혜리와 유라, 모르모트 PD는 화려한 트릭과 장치에 놀라면서도 계속해서 단서 해결에 몰입하며 방 탈출을 시도했다. 하지만 제한 시간이 지났고, 세 사람은 보너스 시간을 얻기 위해 신나게 춤을 췄다. 20분이라는 시간을 얻은 혜리와 유라, 모르모트PD는 네티즌들과 힘을 합쳐 마지막 문제를 풀어 마침내 방 탈출에 성공했다.
'국내 최고령 몸짱 아이돌' 박준형은 체형별 맞춤 운동법과 누구나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소개했다. 박준형은 체형이 각기 다른 제작진들을 위한 어깨, 복근, 허벅지 맞춤 운동법을 소개했다. 특히 박준형은 복근이 갖고 싶다는 신입 조연출과 케미를 뽐냈다. 조연출은 한없이 약한 체력을 뽐냈고, 박준형은 믿기지가 않는 듯 계속 "이거 진짜냐"고 물었다. 이어 "너 죽어야 되겠다. 넌 전립쓰 문제가 아니다"라며 경악해 폭소케 했다. 또 박준형은 누구나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홈 트레이닝을 선보이며, 기구 없이 맨손으로도 할 수 있는 초 간단 운동법을 소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화섹남' 김기수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데일리 메이크업과 파우치 다이어트 법을 공개했다. 김기수는 출근길 퀵 메이크업에서 택시 상황극까지 펼쳤다. 김기수는 덜컹 거리는 택시에서 각종 몸 개그를 펼치면서도 흔들림 없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또 수정 메이크업 꿀팁과 파우치 다이어트 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구라는 변호사 박지훈, 조영구와 함께 생활 밀착형 법률 정보를 전달했다. 김구라와 박지훈 변호사는 흔히 일어나는 폭행에 대해 언급하며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정당방위가 실제 어떤 조건에서 성립되는지 소개했다. 이어 즉석에서 변호사와 조영구가 '불꽃 싸대기'를 날리는 가상 폭행 상황극을 펼쳐 웃음을 안겼다. 또 박지훈은 보이스피싱 대응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계좌번호나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건 100%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조영구는 "난 절대 보이스피싱을 당하지 않는다. 그 말을 못 알아듣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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