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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똑같은 옷을 입고 나란히 앉아있는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멜빵에 보타이, 모자까지 귀엽게 차려입은 삼둥이는 아빠와 함께 떠나는 나들이에 신이 난 듯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장남 대한이는 두 눈을 꼭 감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지었고, 민국이는 브이(V)를 그리며 여전히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막내 만세는 귀여운 미소로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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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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