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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은 '진실게임 편'에서 소시지를 나눠준 어린이를 만나 고마움을 전하며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후 다음 목적지를 찾아 헤매던 유재석은 "이런 거에 특화된 애가 있다. 이런 거 제일 많이 안다"며 적당한 곳을 추천받기 위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윽고 수화기 너머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A-YO 형님"이라는 그만의 멘트와 함께 노홍철의 목소리가 '무한도전'에 출연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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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노홍철은 유재석이 재밌는 게 없냐고 묻자 "재밌는 게 너무 많다.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5가지가 있는데 형님한테 딱 좋은 한 가지, 베스트가 나온다"며 "너무 어깨에 짐이 많다. 내려놓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다. 해방촌으로 가면 된다"고 답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결국 네가 있는 곳 아니냐. 이 사기꾼아"라고 소리쳤고, 노홍철은 해명하려고 했지만 해외라 수신상태가 좋지 않아 전화는 그대로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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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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