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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시즌 첫 위기를 공격력으로 넘겼다. 중심 타선에서 고르게 홈런포가 터지니 경기를 쉽게 가져가는 경우가 많았다. 팀 홈런은 60개로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타율은 2할6푼3리로 8위에 머물러있으나, 팀 202득점으로 리그 2위. 득점권 타율이 2할9푼6리로 1위이기에 가능한 성적이다. 타선에서 확실히 짜임새가 생겼고, 지난 시즌보다 나은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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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외국인 투수가 한 명 뿐이다. 스캇 다이아몬드는 왼쪽 어깨 염증으로 이탈해있다. 1군 등판 3경기에서도 가장 많이 던진 게 5이닝이었다. 문승원은 4월 1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부터 승이 없다. 5~6이닝을 버텨도 4실점 이상으로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피안타율이 3할2푼6리로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1위다. 평균자책점은 6.64로 높다. 잠수함 투수 박종훈은 7경기에서 3승3패 평균자책점 5.29를 마크하고 있다. 1경기 최다 소화 이닝은 5⅔이닝. 아직 퀄리티스타트가 없다. 제구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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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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