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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을 달린 KIA는 28승13패로 승률 6할8푼3리로 1위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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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동점이던 3회말 수비 하나에 승부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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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말 버나디나의 솔로포, 6회말 김주찬과 최형우의 적시타로 3점을 더 추가한 KIA는 여유있게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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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로선 그동안 부진했던 김주찬이 3안타를 때려내면서 자신감을 되찾은 것이 소득이다. 최근 7경기 동안 안타를 치지 못했던 김주찬은 3회말 두번째 타석 때 우측의 행운의 안타를 치더니 이후 4회말 우중간 2루타, 6회말 좌중간 1타점 안타 등 3안타를 쳤다. 올시즌 첫 3안타 경기.
KIA보다 안타가 더 많았던(LG 15개-KIA 12개) LG는 KIA 선발 임기영이 내려간 뒤 홍건희로부터 7회 2점, 8회 1점을 뽑으며 추격을 시작했지만 3회말 수비에서 벌어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3연패에 빠졌다.
광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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