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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가 초청작을 발표한 직후 계속된 '옥자'가 바로 그 논란의 중심이 된 것.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인 '옥자'는 프랑스 내 개봉을 확정 짓지 않은 상태에서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라 프랑스 영화 위원회와 극장 협회로부터 반발을 사고 있는 것. 이와 관련해 봉준호 감독은 최근 한국에서 열린 '옥자' 기자간담회를 통해 "칸영화제 논란은 작은 소동이며 우려할만한 일은 아니다"고 해명, 사건을 일단락 짓는 듯 보였다. 봉준호 감독의 소신이 전해진 뒤 영화계 역시 '영화를 보고 판단하자'라는 쪽으로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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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주장에 따르면 스트리밍으로 개봉되는 '옥자'는 황금종려상을 받을 수 없다는 것. 오직 작품성으로 평가되어야 하는 황금종려상이지만 심사위원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은 작품이 공개되기도 전 플랫폼 방식을 문제 삼아 심사에 선을 그어버린 셈. 이런 그의 폭탄 발언에 국내는 물론 외신들까지 '경솔한 발언'이라며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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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칸영화제 경쟁부문으로 초청된 '옥자'는 오는 28일 발표되는 황금종려상 후보 중 하나로 활약할 예정. 또한 오는 6월 28일, 한국시각으로는 29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되고 동시에 29일부터 국내 극장을 통해 관객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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