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류현진은 19일(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서 6회초 1사 1루서 저스틴 보어의 타구에 왼쪽 다리를 맞았다.
6회초 선두 3번 마르세 오즈나를 유격수 플라이로 잘 처리한 류현진은 4번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풀카운트 승부를 펼쳤지만 우전안타를 허용했다. 5번 저스틴 보어와도 풀카운트 승부. 6구째 87마일의 몸쪽 슬라이더를 던졌는데 보어가 타격을 했고 투수쪽으로 굴러다. 류현진이 잡으려했지만 타구는 류현진의 왼쪽 다리를 맞고 3루쪽으로 굴절됐다. 다저스 3루수 터너가 잡아 1루로 던졌으나 원바운드되며 세이프. 1사 1,2루의 위기가 왔다.
이때 다저스의 1루수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류현진을 위해 트레이너를 불렀고, 류현진은 트레이너와 상의를 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크리스 해처로 교체. 투구수가 79개밖에 되지 않아 아쉬운 류현진이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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