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배우 한상훈이 매니지먼트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연극계에서 호평이 쏟아지며 큰 관심을 받은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에서 주인공인 8번 배심원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친 한상훈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매니지먼트선'과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고 더욱 폭넓은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한상훈은 2012년 연극 '런닝머신 타는 남자의 연애갱생 프로젝트'로 연극무대에 데뷔한 이후, '바람직한 청소년', '내 아내의 모든 것', '소금', '그때 그 사람들', '프로메테우스', '앨리스를 찾아서', '못' 등 출중한 작품들을 통해 꾸준히 얼굴을 알리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지난해에만 산울림고전극장 연극 '프로메테우스' 부터 '중앙차선 버스정류장', '앨리스를 찾아서', '못', '12인의 성난 사람들' 까지 5편, 이 중 '프로메테우스'의 앙코르 무대까지 합치면 총 6편의 작품을 쉼 없이 연달아 선보이며 극단과 관객이 사랑하는 실력파 배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박해일을 닮은 외모에 깊이 있는 감성과 연기력으로 '연극계 박해일'로 통하며 이미 수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기도. 매니지먼트선은 "뛰어난 실력과 함께 자신만의 고유의 분위기와 매력을 지니고 있는 배우 한상훈씨에게 매료돼 이번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며 "한상훈씨만의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연극무대뿐 아니라 더욱 폭넓은 영역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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