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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사회가 시작되기 2시간여 전부터 전 세계 많은 취재진이 뤼미에르 극장 앞으로 몰렸고 현장은 뜨거운 취재열기로 가득했다. 이런 취재 열기를 보답(?)하듯 관객은 오프닝에 등장한 넷플릭스 로고가 나오자 야유와 조소를 터트리며 스트리밍 플랫폼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냈고 상영 시작 후 8분간 스크린 상단부 장막이 다 걷히지 않는 영사 사고가 발생하는 등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했다. 비록 황당한 해프닝의 연속이 발생했지만 사고 이후 '옥자'의 스토리가 펼쳐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 관객은 무서우리만큼 몰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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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평론가의 말처럼 야유로 시작해 박수로 끝난 '옥자'. 그동안 적신호를 켠 황금종려상의 가능성, 이제는 적신호를 청신호로 바꿀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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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옥자' 해외 포스터, 칸영화제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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