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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원맨쇼를 펼쳤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30분 환상적인 터치에 이은 감각적인 로빙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쐐기골도 황희찬의 몫이었다. 후반 44분 상대 백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골키퍼까지 제치며 득점에 성공했고, 팀은 2대0 완승을 거뒀다. 상대팀 감독이 "마치 메시 같았다"고 할 정도로 빛나는 활약이었다. 이미 정규리그 4연패를 확정한 잘츠부르크는 다음달 라피드 빈과의 컵 대회를 통해 더블을 노린다. 선봉장은 물론 황희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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