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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평가전에서 0대2로 패했던 우루과이는 벤탄쿠르까지 가세하며 완전체가 됐다. 2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상대는 '유럽 2위' 이탈리아였다.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마누엘 로카텔리(이상 AC밀란) 등이 빠졌지만 D조 1위를 두고 다툴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우루과이는 강했다. 시종 이탈리아를 흔들었다. 우루과이는 후반 터진 아마랄의 결승 프리킥으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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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루과이는 첫 발을 성공적으로 뗐다. 우승후보들이 뒤로 갈수록 경기력이 좋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분명 나쁘지 않은 스타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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