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박세웅의 투구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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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2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앤디 번즈의 결승 투런을 앞세워 7대5로 이겼다. 롯데는 2연승으로, 시즌 22승22패. 승률을 5할로 맞췄다. SK는 2연패를 당하며 시즌 21승1무23패.
롯데는 선발 박세웅이 7이닝 4안타 3볼넷 5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마무리 투수 손승락은 9회초 2점의 리드를 지키며, 시즌 8세이브를 따냈다. 외국인 타자 번즈는 3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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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감독은 경기 후 "개인 승리를 올리지 못했지만, 박세웅의 호투가 팀의 승리를 가져왔다는 사실은 변치 않는다.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타석에서도 좋았지만, 특히 수비에서도 투수들을 도와주는 김동한의 호수비가 좋았고, 번즈는 결정적인 순간에 팀에 승리를 가져다 줬다"라고 덧붙였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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