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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은 7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6승째를 따냈다. 평균자책점은 1.89에서 1.82로 더욱 낮췄다. 9번 타자로 나선 김선빈은 선제 투런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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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4회 1사 2루서 최형우의 우중월 투런포로 7-0으로 달아났다. 사실상 초반에 승부가 결정난 상황이다. KIA는 7-1로 앞선 7회 김선빈의 희생플라이, 8회 안치홍의 2루타로 각각 1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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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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