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군주' 유승호가 보부상이 됐다.
24일 방송된 MBC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세자 이선(유승호)가 대목(허준호)를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이날 이선은 눈 앞에서 왕(김명수)을 잃고 눈물을 흘렸다. 대목(허준호)의 계속되는 위협에 도망 친 이선.
이범우(정두홍)는 이선에게 "전하가 붕어하셨으니 이제 세자저하가 전하이시다. 반드시 살아 돌아와 대목을 쓰러뜨리고 성군이 되어달라"고 말하며 죽음을 맞이했다.
이선은 대목의 수하에 의해 발각됐지만, 김화군(윤소희)의 도움으로 목숨은 건질 수 있었다.
김화군은 "저하 시신을 확인하기 전까지 절대 칼을 거두지 않으실 거야"라고 말하며 그에게 굴서맥을 먹였다. 이는 반나절 정도 맥이 없다가 다시 맥이 돌아오는 약.
이선이 죽었다고 생각한 대목은 천민 이선(김명수)에게 "이제 네가 세자다"라며 "허나, 진짜 왕이 되려고 하는 순간 세자를 따라가게 될 것이다. 살고 싶으면 꼭두각시가 되어라"고 협박했다.
한편 얼마 뒤 눈을 뜬 이선은 대목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나서려 했다. 그러나 우보(박철민)가 이를 막아섰고, 이선은 좌절했다.
"조선을 내 손으로 구할겁니다"라며 다짐한 이선은 우보의 권유로 보부상 이재용을 따라나섰다.
그로부터 5년 뒤, 수렴청정으로 정국을 이끌어 온 조정에선 대비에게 수렴청정을 거둬달라는 대신들의 주장이 빗발쳤다. 결국 대비는 국새를 왕에게 전해하며 수렴청정을 거둬들였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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