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타선이 폭발했다.
롯데는 2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서 5회에만 10득점을 폭발시키며, 선발 전원 안타와 득점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는 KBO리그 통산 75번째 기록이다. 올 시즌 4번째이자, 롯데의 시즌 첫 번째다.
롯데는 팀이 7-5로 앞선 5회말 전준우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최준석, 강민호가 연속 안타를 치면서 1점을 추가했다. 김문호의 볼넷 후에는 앤디 번즈가 중전 적시타를 쳤다. 번즈의 안타로 선발 전원 안타가 완성됐다.
롯데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신본기의 유격수 야수 선택 출루, 김동한의 싹쓸이 2루타로 13-5를 만들었다. 이 때 번즈가 홈을 밟으며, 선발 전원 득점까지 달성했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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