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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7회 닉 에반스의 극적인 동점 스리런포, 그리고 바로 이어 터진 김재환의 백투백 역전 결승 솔로포 등에 힘입어 9대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6연승으로 신바람을 냈고, LG전 2연승으로 3위 LG를 끌어내리고 자신들이 3위 자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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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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