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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지수서비스' 통계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연평균 식중독 사고 315건 중 5~6월에 61건(19%)이 발생했다. 연평균 환자 6325명 중 1458명(23%)이 이 시기에 식중독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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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냉장 보관된 음식은 안전하다고 믿는 것인데 전혀 그렇지 않다. 만약 음식이나 음식재료가 요리 중이나 이동 중에 오염 됐다면 냉장고에 넣어두더라도 음식물 속에 균이 자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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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 또는 냉동해야 하는 음식물은 상온에 10분 이상 방치하지 않도록 하고 냉장실 보관도 하루이상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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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수칙으로는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10가지가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장실에 다녀온 후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 만들기 전, 식사 전에도 손을 씻어야 하는데 이때 흐르는 물에 비누로 씻는 것이 좋다. 음식 조리 시 완전히 익히고 되도록 가공식품을 사용하고 조리된 식품은 바로 먹는 것이 좋으며 날 음식과 조리된 음식이 섞이지 않도록 하고 음식을 보관할 때도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부엌을 깨끗이 하고 도마나 칼, 행주 등은 정기적으로 삶거나 햇볕에 말려 소독하여야 하고 중요한 것은 항상 깨끗한 물을 사용할 것을 권고 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1.안전하게 가공 처리된 식품을 먹는다.
2. 육류, 달걀 등의 날 음식은 70℃ 이상의 온도에서 조리한다.
3. 조리한 음식은 즉시 먹어야 한다.
4. 먹다 남은 음식을 4시간 이상 보관할 때는 60℃ 이상이나 10℃ 이하에서 보관한다.
5. 조리한 음식을 다시 먹을 때에도 반드시 70℃ 이상에서 가열 뒤 먹는다.
6. 조리한 음식과 날 음식이 함께 섞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7. 철저하게 손을 씻고 손의 상처 부위는 붕대나 반창고를 이용해 음식에 닿지 않도록 한다.
8. 주방의 모든 표면은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9. 음식이 해충이나 바퀴벌레 등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10. 안전한 물을 사용해야 하며 깨끗한 물인지 의심스러울 때는 반드시 끓여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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