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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재중은 게스트로 가수 거미를 초청했다. 두 사람은 먼저 '김재중-거미 쌍둥이설?'이라는 질문에 답했다. 거미는 "과거 김재중 씨 콘서트 리허설 무대를 본 회사 관계자들이 '둘이 정말 닮았다'고 하더라. 그때부터 닮았다는 얘기가 생겨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당시 리허설 무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고 노래를 불렀고, 심지어 머리스타일까지 비슷해 웃음을 안겼다. 김재중은 "살면서 저를 닮았다는 사람을 거의 본 적이 없다"며 신기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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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김재중에게 '공연 아이디어'에 관해 물어봤다. 김재중은 "팬들과 드레스코드를 일치시킬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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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절친 거미의 앨범도 홍보했다. 그는 "우리나라 보컬리스트 다섯 명을 꼽으라면 거미 누나가 꼭 들어간다. 다음달 공개되는 앨범을 꼭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거미는 다섯글자 퀴즈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힌트로 "재중이만 봐"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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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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