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서병수, 이하 부산장애인체육회)가 '부산 장애인체육 10년사'를 발간했다.
2007년 부산장애인체육회 창립 이후 지난 10년간 부산장애인체육 및 부산장애인체육회 관련 자료를 개인, 기관, 학교, 단체로부터 제공받아 이를 토대로 '부산장애인 체육 10년사'를 집대성했다.
부산장애인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제34조,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관 제6조에 근거해 지난 2007년 3월 설립됐다. 이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육성을 통한 전문체육 강화'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 강화를 통한 생활체육활성화' '국제 스포츠 교류·협력을 통한 장애인체육 세계화' 등 3대 목표 실현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부산장애인체육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담아낸 10년사 편찬 작업은 장애인 체육의 기록를 남기는 의미가 크다. 26일'제19회 부산광역시장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 및 창립 기념식에 헌정식도 진행된다. '부산장애인체육 10년사'는 총 10개 섹션으로, 사진으로 보는 발자취, 부산 장애인체육의 변천사,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부산 장애인생활체육대회, 부산 국제대회 전국행사, 국제경기대회, 가맹단체 및 지부 현황, 지역사회연계사업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부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10년사' 발간과 관련 "부산 장애인체육의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정리해 보면서 장애인체육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부산장애인체육회는 창립 10주년을 돌아보며 장애인들의 건강과 풍요로운 삶을 위해 앞으로도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최선을 다해 일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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