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발칙한 동거'
26일 밤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서는 유라-김민종-김구라, 케이윌-한은정, 스티브J&요니P-조세호-피오의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유라-김민종-김구라는 야식을 걸고 볼링 내기를 펼쳤다. 개인 장비까지 갖춘 유라는 프로 볼링 선수의 포스를 뽐냈다. 유라는 김구라의 훼방에도 흔들림 없는 자세로 연속 스트라이크를 쳤다. 김구라는 자세는 엉성했지만, 스트라이크를 치면서 의외의 실력을 자랑했다. 김민종은 초반에는 실력 발휘를 못했지만, 이내 '볼링신'이 강림한 듯 예상 밖의 볼링 실력을 뽐냈다. 순식간에 김구라를 잡은 김민종은 유라를 위협했고, 유라는 스트라이크에 실패하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유라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고, 1등을 차지했다. 꼴찌가 된 김구라는 심부름으로 양손 가득 안주를 사들고 왔다. 본격적으로 맥주 파티를 즐기던 세 사람은 취중진담을 나눴다.
케이윌은 한은정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피규어 제작소를 찾았다. 한은정을 닮은 피규어를 선물하기로 한 것. 케이윌은 어설프지만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다. 하지만 이를 까맣게 모른 채 한은정은 홀로 장을 보고, 집에서 청소까지 했다. 이를 억울해하던 한은정은 케이윌의 자극적인 입맛에 맞춰(?) 온갖 매운 소스와 MSG를 넣은 '복수의 닭볶음탕'을 준비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스티브J&요니P-조세호-피오는 집 안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취미 생활을 공유했다. 평소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스티브J&요니P 집 지하에는 스케이트보드 연습장이 있었다. 조세호는 어렸을 때 선수를 꿈꿨을 만큼 스케이트 보드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몸치' 피오는 두려워했고, 스티브J와 조세호는 같이 어울리지 못하는 피오를 안타까워했다. 이에 두 사람은 보드 위에 피오를 태우고 조카와 놀아주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스티브J&요니P는 동거인들을 위해 바비큐 파티를 준비했다. 드레스 코드도 맞춘 듯 똑같이 청재킷을 입은 네 사람은 정원에서 바비큐를 즐기고, 흥에 취해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또 과거 비보이 출신이라는 스티브J와 날렵한 몸놀림을 뽐내는 조세호는 비보잉 댄스 배틀을 펼쳤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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